제주도내 체불임금의 대부분이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체불임금은 누계 272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24년도 297억원 대비 8.4% 감소한 것이다.업종별로는 건설업 체불액이 94억원으로 전체의 34.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이 45억원, 금융·부동산 및 서비스업이 3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규모별로는 5명 미만 영세사업장의 체불임금이 109억원으로 가장 컸으
증시 활성화와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에 국내 유통기업 오너들의 배당금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다.신동빈 롯데 회장이 2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고,,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200억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 상장 계열사에서 297억4000여만 원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가장 비중이 큰 롯데지주가 보통주 주당 배당금을 1250원으로 올리면서 신
채용 플랫폼 운영사 사람인의 곽진철 감사가 주식 550주를 신규로 보고했다. 이번 보고는 2026년 1월 27일 기준으로 작성됐다.2025년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곽진철 감사는 사람인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총 550주 취득했다.2026년 1월 27일 장마감 기준으로 사람인의 주가는 1만3290원으로 전일 대비 20원 상승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사람인의 자산총계는 2097억원, 부채총계는 297억원, 자본총계는 1800억원이다. 매출액은 1284억원, 영업이익은 213억
웹젠이 지난해 실적 부진 속에서도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11일 웹젠은 2025년 연간 매출 1744억원, 영업이익 297억원, 당기순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8%, 45.5%, 58.5% 감소한 수치다.4분기 실적은 매출 499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53.6%, 44.1% 줄었다. 실적 감소는 국내 게임 시장 침체 영향이 컸다. 다만 해외 실적은 뮤 지적재산권와 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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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 광명시의회 부의장, 23일 의정보고회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김종오 부의장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열린시민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더 큰 광명을 향한 책임있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그간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자리에서는 주요 조례 발의, 예산 심의 활동, 지역 숙원사업 추진 경과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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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된 시장 선거 레이스” 충북 예비후보 등록 첫날 12명 도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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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립 금지 여파에 선 긋기… 동해시, 외부 폐기물 반입 원천 봉쇄
동해시, 수도권 생활폐기물 시멘트공장 반입 ‘강력 반대’*동해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제기된 외부지역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및 지역 내 시멘트공장 반입 우려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환경영향과 주민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따라 처리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타 지역 시멘트공장으로 반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소각·연료화 과정에서의 대기오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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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최고위 과정 ‘아트앤라이프 마스터 클래스’ 2기, 3월 개강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은 프리미엄 최고위 과정인 ‘아트앤라이프 마스터 클래스’ 2기를 모집한다.이번 2기 과정은 오는 3월 25일 개강해 7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설치, 퍼포먼스, 사진, 미디어 아트 등 현대미술과 건축, 인테리어, 패션, 미식, 심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며, 예술적 통찰을 리더십과 연결하는데 초점을 둔다.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지난해 1기 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2기 과정은 교육 기간을 14주로 확대하고,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리더의 안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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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김정환 제7대 회장 취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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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노인일자리사업 통합발대식 개최
강동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2월 24일 15시 강동구민회관에서 개최하고,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통합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동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총 4,220명의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8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61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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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누군가의 밤을 지키는 소비
아침에 문자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그제 주문했던 물건이 어젯밤 11시가 넘어 배송 완료됐다는 문자였다. `빠르다'는 감탄과 함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최근 배달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현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우리가 버튼 몇 번으로 누리는 편리함 뒤에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뛰는 누군가의 하루가 있다. 그들도 누군가의 자녀이자 부모, 또는 친구이다.그래서 나는 이번 일을 계기로 소비 습관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급하지 않은 물건이라면 `내일 꼭'이 아니라 하루 이틀 늦게 도착하도록 옵션을 바꿔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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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2025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공식 평가다.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금천구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지표별 ‘우수’ 5개, ‘보통’ 5개 등급을 받아 지난해 종합 평가 등급 ‘보통’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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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리의 표정을 바꾸는 불법 전단지
아침에 우편함을 열었을 때, 퇴근길 내 차에 끼워진 낯선 쪽지를 발견했을 때, 또는 산책길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종이 조각을 마주할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바로 불법 전단지 때문이다.불법 전단지는 자극적인 문구와 그림으로 시선을 끌지만, 일상에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허락 없이 무작정 배포되는 이 전단지들은 방치될 경우 거리의 쓰레기가 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한 장의 종이, 한 번의 작은 불편이 모이면 결과적으로 도시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인상을 남긴다.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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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 제4대 회장 후보로 조동환 회장 추대… 3월 4일까지 후보 등록 접수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신문협)는 최근 개최된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조직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동환 수석부회장을 제4대 회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최종 결의했다. 내부 화합과 조직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이번 추대 결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협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신문협 회장단 이사회는 그간 회장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내부 갈등과 분열의 불씨를 사전에 차단하고, 130여 신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