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335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높였다.대우건설은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 4조3500억 원, 영업이익 2335억 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3% 늘었다. 주택건축사업 매출은 2조8573억 원, 토목사업 8423억 원, 플랜트사업 4856억원, 기타 연결 종속부문 164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2733억 원, 영업이익 822억 원으로 집계됐다.회사는 백운호수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