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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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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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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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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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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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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경북경제진흥원장 “기업 주도 성장 견인할 것”
경북도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경북도경제진흥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박성수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26일 박성수 신임 원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3년간의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으로 진흥원의 기능 강화와 조직 쇄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23일, 임직원이 참석한 ‘2024년 성과보고회’ 현장에서 향후 3년간 추진할 ‘3대 핵심 정책 방향’을 공표하며 경영 비전을 공유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경제의 전략적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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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조업, K-스틸법 기대감… 내년 1분기 ‘숨통’
포항지역 제조업체들의 내년도 1분기 체감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88곳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64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13포인트 상승했으나 기준선인 100에는 못 미쳤다. 28일 포항상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1분기 경기가 전 분기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6.6%로, 직전 분기보다 줄었다. 반면 경기가 비슷하거나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38.2%, 10.2%로 늘었다. 경기 하강 국면이 다소 개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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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체감경기 7분기 만에 ‘바닥 통과’… 회복은 아직
하락세를 이어오던 대구지역 제조업 경기 전망이 7분기 만에 소폭 회복세를 기록, 체감 경기가 바닥을 통과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온다. 다만, 지수는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아 ‘회복’보다는 ‘하락 둔화’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 160개 사 및 건설업 50개 사 등 2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해 28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제조업 BSI는 66으로 전 분기 대비 6포인트 올라 7분기 만에 상승 전환했다. 다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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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내년 1월 5일 ‘2026년 신년인사회’
포항상공회의소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1월 5일 오전 10시 효자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개최되는 포항상의 신년인사회는 정계, 경제계, 교육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다. 지난 197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주최 측인 포항상공회의소 나주영 회장을 비롯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언론사 대표,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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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계명대, 건설기술 경쟁력 제고 맞손
대구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대학과 손잡고 지역 건설기술 혁신에 나선다. 28일 HS화성에 따르면 최근 대구 수성구 본사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와 ‘지역 건설 분야 발전과 교육·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임기영 HS화성 사장을 비롯한 정의송 상무, 이호룡 및 차문호 수석, 장준호 계명대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장, 김태훈 박사, 안유림 연구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 건설과 디지털 전환을 축으로 한 산학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