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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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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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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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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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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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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시민과 함께 송년·신년맞이 나선다
2025년 마지막 밤 행궁광장서 제야음악회·제야 타종 등 펼쳐져 새해 첫날 아침엔 수원화성 서장대서 ‘새해 해맞이’도 수원특례시가 올해의 마지막과 신년의 첫날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에는 2025년을 떠나보내는 각종 행사가 이어진다.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국악인 남상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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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매곡유수지 맹꽁이 품은 생태공간으로 재탄생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매곡유수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맹꽁이의 서식처이자 시민을 위한 생태학습·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미성 아산시의회 의원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아산탕정지구 맹꽁이 서식처 조성을 통한 도시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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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서홍동서 올해 마지막 '현장 도지사실' 운영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오후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열고 남부권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지난 11월 한림읍과 구좌읍, 12월 이도2동·노형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마련된 이날 현장 도지사실은 서귀포시를 포함한 남부권역 주민들의 관심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이뤄졌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서홍동주민센터에 도착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도지사실을 시작했다.이어 2층 창작공방실로 자리를 옮겨 사전 신청한 16명의 민원인과 약 2시간 동안 1대 1 면담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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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법정기금 여유자금 10% 벤처투자 의무화”…개정안 발의
요약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정기금 여유자금의 10%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하는 「벤처투자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예금·국채 중심의 보수적 운용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겠다는 취지다.박정 의원은 26일 법정기금 여유자금을 벤처·스타트업에 적극 투입하도록 하는 「벤처투자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법정기금 여유자금의 10%를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투자조합·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출자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 의원실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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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 아름다운 가게 신제주점에 물품 기부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6일 아름다운가게 신제주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물품을 기부했다.이번 행사는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실천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ESG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기부 물품 접수 기간 동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 총 239개를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오광석 이사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