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17~18일 경남 창원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울산 대표로 참가한 예은유치원과 울산초등학교가 각각 최우수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된 전국 119소방동요대회는 전국의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꿈과 재능을 펼치는 무대다. 올해 대회에는 19개 시·도에서 총 36개 팀, 2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울산 대표로 나선 예은유치원은 ‘더 더 조심’을 불러 유치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상금 150만원과 함께 지도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7일~18일 경남 창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광주 대표로
중부뉴스통신 = 울산소방본부는 9월 17일에서 18일까지 2일간 창원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에 울산 대표로 예은유치
문음미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경남 창원시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강진 새하늘
시흥소방서가 경기도 대표로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한 ‘해오름유치원 합창단’이 지난 17일 경상남도 창원시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치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안전을 주제로 한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해오름유치원 합창단은 ‘나는 어린이 소방관’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이번 성과는 지난 6월 열린 경기도 119소방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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