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수체육관에서 호수동 체육회 주관으로 '2024년 호수동 한마음 친선 족구&피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대회는 2024년 동 체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호수동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20여명의 호수동 직능단체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족구와 피구 대회는 각각 4개 팀이 예선전과 결승전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호수배구단과 주민대표단이 참여한 배구 친선게임도 열렸다.경기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르신을 모시고 ‘호수동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용진 개발, OLG로타리클럽, 교동 짬뽕의 후원과 다른 단체들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300인분의 짜장면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이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행사를 위해 도움을 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중앙동,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각 워크숍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 및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단원구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충남 보령에 있는 죽도 상화원 일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사협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죽도 상화원 일대를 견학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호수동 지사협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지원 사업, 밑반찬 지원 사업, 사랑의 빵 나눔 사업, 스위트홈 정리수납 사업, 사랑의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만들기'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 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만둣국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보 만두의 후원으로 만두 재료를 받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만두를 빚어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경숙 호수동 주민자치 회장은 “직접 만두를 만들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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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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