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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지난 16일 울산 본사에서 ‘2025 인공지능 감사윤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수립‧선포했다.이번 행사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실현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이고 투명한 활용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윤리분야 전문가인 전창배이사장은 ‘인공지능 감사윤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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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6일 울산 본사에서 ‘2025 인공지능 감사윤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수립·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윤리분야 전문가인 전창배 이사장은 ‘인공지능 감사윤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 가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동서발전 열린감사실은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선포하며 회사의 인공지능 윤리성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 부회장을 4년 더 수행한다. 대한양궁협회는 “9월 2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WA 총회에서 한규형 부회장이 부회장으로 재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경환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이 헌장 및
제주녹색당이 올해 9월안에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촉구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4.3 행사에서 올 6월 이내에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오 지사는 약속 시점이 3개월여 지난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제주녹색당은 8일 논평을 내고 "작년 제정 예정이었던 제주평화인권헌장이 제정되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며 조속한 헌장
일부 종교·보수 단체 등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이 원안 가결되면서 선포만을 앞두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 인권 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16일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대신 위원회는 제주도에 국가인권위원회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평화인권헌장 제정 전 도민들에게 헌장안에 대해 적극 홍보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도민참여단은 지난해 5월 4차 토론을 끝으로 헌장 도민참여단안을 마련해 이를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에 제출했고, 제정위원회 실무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9일 성명을 내고 "오영훈 지사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즉각 제정하라"고 요구했다.민주노총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기 중 실현 할 10대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발표했다"며 "4·3민중항쟁을 통해 겪은 폭력과 전쟁, 갈등의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존재가 공존하는 제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했다.이어 "오영훈 도지사는 헌장 제정을 위해 2023년‘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를 구성했고, 2024년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도민 100명의 ‘제주평화인권헌장 도민참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에서 열린 ‘제4기 도 인권 보장 및 증진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두 가지 부대의견과 함께 의결했다고 밝혔다.'제주평화인권헌장'은 4·3의 민주주의·평화·인권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도민 참여를 통해 마련된 헌장을 제정해 제주도의 인권 규범으로 실천·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민선 8기 도지사 공약 10대 핵심과제인 헌장 제정을 위해 2023년 8월 각계각층 도민 33명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가 출범했다. 이후 자문위원회 자문, 제정위원회 워크숍, 실무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제주4·3에 깃든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곧 제정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 인권 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회의를 열고,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는 일부 보수단체 등의 반발로 지난해 12월 논의가 중단된지 10개월 만에 헌장 제정을 위한 9부 능선을 넘기게 된 것이다.이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선포하면 평화인권헌장이 제정되게 된다.제주도는 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해 지난 2023년 8월 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해 4월 각계
울산시는 ‘2025년 하반기 행정서비스헌장’ 정비를 마치고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내·외부 고객과 직원 의견, 직제 개편 내용을 반영해 제정 1건, 개정 20건, 폐지 2건 등 총 23개 헌장을 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90개 부서는 공통 이행 기준과 함께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헌장을 운영하게 되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 행정을 실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설된 재정협력관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국가예산담당관 등 2개 부서 헌장 폐지, 그리고 신규 사무와 사업 변경, 적극 행정 등 행정 환경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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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6일 울산 본사에서 ‘2025 인공지능 감사윤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수립·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윤리분야 전문가인 전창배 이사장은 ‘인공지능 감사윤리’에 대한 특별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쟁점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 가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동서발전 열린감사실은 ‘인공지능 감사·윤리 헌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선포하며 회사의 인공지능 윤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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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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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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