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11일 구급차 이용환자에게 질 높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의119안전센터에 신규 차량 1대를 배치했다.이번 신규 구급차 배치는 노후차량의 고장과 정비로 인한 출동 공백을 줄이고 증가하는 구급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한종우 서장은 “신규 특수구급차 배치로 개선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새로운 구급차에 걸맞게 구급대원의 역량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가을어기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가을 대비 약 104~1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가을어기에는 꽃게 어장의 밀집과 분산에 작용하는 서해 저층의 냉수세력이 전년보다 연안 및 남쪽으로 확장돼 꽃게 어장이 밀집해 어획효율의 증가로 이어져 꽃게 어획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가을어기 어획량과 통계적 상관성이 높은 월동기 황해난류의 서해 수송량 증가와 봄어기 꽃게 크기의 증가도 어획량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구독 서비스인 '유독픽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고객은 누구나 10여 종의 AI 서비스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AI 서비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창작 프로그램 ‘AI 말하고 그린다 – 시민과 함께하는 AI 이야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미티어아트 시각예술가이자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입주작가 이쥬가 진행하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화형 AI와 이미지 생성형 AI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표현을 확장하는 실습형 워크숍이다.프로그램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예술공간 이아 3층 창의교육실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AI의 원리와 역사 이해 △효과적인 AI 질문법 실습 △이미지 생성형 AI 서비스(DALL·E, Midjou
평화경제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군 경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에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군은 '경관법'에 따라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고성군 경관의 보전‧관리 및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및 실행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주민공청회를 열어 관계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경관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경관기본계획의 배경이나 목적을 담은 기본 구상,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지구 등에 대한 실행계획 및 관리방안 그리고 건축물, 옥외광고물, 공공시설물 등 시설
강원 고성군은 올해 여름철 폭염·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재해 예방과 대응 활동에 나선다.이에 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정과, 유통축산과, 기술지원과 등 관계부서와 읍·면, 농협이 참여하는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기상특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응급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군은 ▲농작물·축산·농업시설 분야별 사전점검과 보강 ▲재해 유형별 농가 대응요령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