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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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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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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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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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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7.8%p 하락 40.8% vs 부정 56.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7.8%p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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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이전 절대 안돼” 창원 진해 여야 정치권 반발 확산
해군사관학교의 진해 이전에 반대하는 창원 진해 여야 정치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이종욱 국회의원은 27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해군사관학교 이전 결사반대’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펼치며 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를 강력히 요구했다.이종욱 국회의원은 “해군사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대한민국 해군의 역사와 전통,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국가안보와 해군의 정체성, 그리고 지역사회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이전 추진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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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기초자치단체 도입 "후순위로 밀리나"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에서 기초단체 설치를 위한 행정체제 개편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7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 심사에서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순서가 있는데 우선 2027년까지 제2공항 문제를 마무리한 이후에 행정체제 개편은 숙의 과정을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송창권 의원은 “지역 주도형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에 포함됐음에도 뒤로 미뤄고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올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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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사과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로 재탄생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사업’ 공모에 밀양시가 최종 선정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국비 11억7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농가 고령화와 기후변화, 농촌 일손 부족 등 과수 산업이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에 대응하고, 밀양 얼음골 사과 주산지를 미래형 스마트 과수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대상지는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457-1번지 외 130필지 일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밀양 얼음골 사과’ 생산단지에 스마트 재배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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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남해군수, 민선9기 취임 고유제 봉행
남해군은 지난 23일 남해향교에서 류경완 남해군수를 비롯해 정홍찬 남해군의장, 남해군의원, 남해향교 유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 고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고유제는 예로부터 중요한 일을 치른 뒤 그 사실을 사당이나 신명에게 고하는 제례로,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를 찾아 성현들에게 선정을 다짐하며 올리던 의식이다. 오늘날에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이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책임 있는 공직 수행을 다짐하는 의미로 이어지고 있다.이날 고유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남해군의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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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육지원청 아이빛터, 여름방학 온종일 돌봄 운영
남해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늘봄남해 '아이빛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26. 아이빛터 여름방학 돌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방학 돌봄은 방학 중 늘어나는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아이빛터 이용 학생 중 신청자 85명과 학교를 통해 추가 모집한 15명으로 총 1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특히 방학 기간 학생들이 평소 학교 수업 중 접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