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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한돈 농가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산불로 82명의 인명피해는 물론 11개 한돈농가에서 총 2만5,860마리의 돼지가 폐사하는 등 축산업계 피해도 심각한 상황이다.이 자리에서 손세희 회장은 “피해 농가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긴급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한돈 농가를 위한 긴급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함께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 농가의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82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한 이번 산불은 가축 피해 또한 막대한 상황이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11개 농가에서 2만 586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 농가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한돈농가의 대형산불 피해에 대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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