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생존 선언, 팔손이꽃 귓불에 스치는 바람, 옷 속을 파고드는 차가움이 온몸을 움츠리게 하는 겨울입니다. 땅 위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활력 감소로 생동감과 활동이 줄고, 작아지는 계절입니다. 햇볕 감소로 생명체가 받아들이는 태양에너지가 부족한 탓입니다. 특히 햇빛이 근본 에너지원인 식물은 직접적으로 영향받을 수밖에 없습니다.지구생태계에는 태양 의존 생명체 외에 심해 열수구 에너지나 지열 에너지에 의존하여 사는 비태양 의존 생명체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며 직접 접하는 세계는 햇빛을 이용한 광합성 중심의 태양 의존 생태
12월 20일 사회면은, “불안은 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번지는가”를 묻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한겨울의 추위는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니라, 거리의 노숙인과 쪽방 주
김만식 기자 = 한겨울의 끝자락, 청양의 밤이 가장 뜨거운 무대로 변신한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이 16~17일 이틀간 지식의 온도를 높이는 한겨울의 과학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경남과학교육원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겨울 과캉스’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신비로운 세계를 보여주고자 마련했다.임현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한겨울의 추위를 잊게 하는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효성교회는 23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우림전기는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지역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50대 남성이 돼지 저금통 2개를 놓고 사라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익명의 기부 천사는 차곡차곡 모은 11만5400원의 현금을 놓고 갔으며, 성금은 연수동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사용될
영덕군의 축구 열기가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훈련’에 전국 전국의 35개 팀 총 1,20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미래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전지훈련은 초등부 18개 팀이 5일부터 12일까지, 고등․대학부 17팀이 7일부터 25일까지로 나뉘어 진행된다.영덕군은 따뜻한 기후조건과 뛰어난 축구 인프라를 앞세워 2011년부터 매년 축구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으며,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의 규모가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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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정보유출 우려 554만명 … 실제 서버 30대"
교원그룹이 최근 불거진 랜섬웨어 침해 보도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규모와 서버 수가 실제보다 과장돼 전달되고 있다며 사실관계 정정을 요청했다. 1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0일 랜섬웨어 침해 정황을 인지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고객정보 유출 우려 규모는 554만 명이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 중복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 수 960만 명이 혼용돼 사용되면서 실제 고객정보 규모보다 과도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 교원 측 설명이다.교원은 고객 불안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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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연구소, 2026년 버섯재배 교육 수강생 모집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본부 산림버섯연구소에서 ‘2026년도 버섯재배 교육’을 수강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산림버섯연구소는 올해 정기교육과정인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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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교 1학년생 첫 1만명 붕괴
저출산 여파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30만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충북에서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2026학년도 국공립, 사립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감한 결과 응소 인원은 9359명으로 응소율은 95.8를 기록했다.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415명이다.학령 인구 감소로 지난해 응소인원 1만492명과 비교할 때 113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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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 중인 가운데, 노사 양측이 파업 이후 재협상 중이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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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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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친환경 실천 농업인 대상 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서귀포시는 친환경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비료 지원사업’을 오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친환경비료 지원사업은 작물생육,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친환경 실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필지에 한해 지원하며, 유기 200만원/ha, 무농약 150만원/ha이며 3ha한도 내 발효액비 구입비의 60%가 지원된다.서귀포시는 오는 2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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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3.1%… 당정 갈등에 3주만에 하락 전환[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과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간 이견 노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4.4%p 오른 42.2%였으며, ‘잘 모름’은 4.8%였다.리얼미터는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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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559억 투입
서귀포시는 2026년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559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전했다.서귀포시는 우선 조기 준공이 가능한‘대유랜드~하예1동’을 포함한 10개 노선에 대해 75억 원을 투자해 약 10.5km 구간의 도로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또, ‘성산지구’를 포함한 6개 노선에는 102억 원을 투입해 신규 착공할 예정이다.현재 공사와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38개 노선에는 382억 원을 편성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보상이 완료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2027년 조기 준공을 목표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