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의 2025년 제3차 회의가 25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구민들의 건강하고 품격있는 노후 설계를 돕는 동작구민대학 ‘웰에이징·웰다잉 가이드’ 학과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이번
2018년 7월, 도성훈 민선 7기 인천시교육감이 취임했다. 2022년 민선 8기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올해 취임 3년차를 맞았다.햇수로 7년째 인천 교육을 이끌고 있다. 그동안 도 인천시교육감은 '전국 최초 수준의 무상교육과 교육복지 실현',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 '안전하
동작구가 구민들의 건강하고 품격있는 노후 설계를 돕는 동작구민대학 ‘웰에이징·웰다잉 가이드’ 학과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이번 강좌 개설을 위해 지난 3일 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커리큘럼 구성과 강의실 확보 등 운영 준비를 마쳤다.‘웰에이징·웰다잉 가이드’는 오는 8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16주간 동작구청 신청사 소회의실 등에서 진행된다.건양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강사로 나서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부터 재정관리, 노후 자산관리 등 양질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직속 자문기구인 대전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의 2025년 제3차 회의가 25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품격있는 도시 대전을 위한 도시미관 관리 혁신 방안’을 안건으로 정교순 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대전의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했다.정교순 위원장은 회의 안건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도심 곳곳에 자극적인 언어로 치장된 불법현수막이 난무해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원도시에 걸맞은 품격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올해 1회차 특화 가로수길 조형전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세종시는 지난 2023년부터 시청대로 약 2㎞ 구간에 식재된 삼각단풍 556주를 대상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조형전정을 진행하며 가로수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한, 정기적으로 생육 생태를 점검하고 병해충 예찰·방제, 관수·비배 관리 등 종합적인 유지 관리를 추진 중이다.이번 1회차 조형전정에서는 수목의 균형 있는 생장 유도와 보행자 시야 확보,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한 형상 정비
하남시의회는 3일 의정홀에서 7월 월례회의를 열고 팀별 중점 추진계획 공유 및 현안·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금광연 의장은 이날 “지난해 7월,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9대 후반기 의정이 시작된 이후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그 중심에는 의원 여러분의 열정과 책임감 있는 실천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이 실질적인 원동력이 되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금광연 의장은 “이제 제9대 의회 남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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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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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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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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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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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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