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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기업 푸드나무가 12월 17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식 75만5287주를 발행해 운영자금 14억9999만9982원을 조달할 계획이다.신주의 발행가액은 보통주식 1986원으로, 기준주가와 동일하게 책정됐다. 기준주가는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 1주주일간,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의 단순평균을 산정해 결정됐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6년 1월 22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6년 2월 12일이
가정간편식 기업 푸드나무가 12월 17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75만5287주를 발행하며,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주의 발행가액은 보통주 1986원이며, 납입일은 2026년 1월 20일로 예정됐다. 신주는 2026년 2월 12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14억9999만9982원으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12월 1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거래소 기준 푸드나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9% 하락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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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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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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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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