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공무원을 비롯해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논산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이라는 ‘4대 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조직 내 차별과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계명대학교 장재성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조직 내 4대 폭력 예방’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5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진주시는 5일 시청 시민홀에서 6급 이하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해냄에듀가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영화와 함께하는 세계사’에 이어 ‘영화와 함께하는’ 시리즈의 신작 ‘영화와 함께하는 현대 사회’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현대 사회는 왜 끊임없는 갈등과 폭력에 시달리는가?’, ‘과학 기술이 날로 진보하는 이 시대에도 우리는 편안할 수 없는가?’, ‘지금 우리가 겪는 문제의 기원은 무엇인가?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신나는 교실’ 운영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초등학교 10곳 50학급의 학생 1천145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학급별 3교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학생들이 학급 내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차이점을 수용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자 ▲건강한 친구 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폭력에 대한 민감성 ▲비폭력 대화법 등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이 직접 해
양주시 회천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27일 회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번 캠페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전희 회천3동장, 회천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등교 시간에 맞춰 “폭력은 노잼, 우정은 꿀잼”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모두가 웃는 학교를 만들어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길인국 위원장은 “학생들이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
남원시의회가 지난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고위직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조직문화를 이끄는 리더의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콘텐츠를 활용하여 성인지 관점으로 본 폭력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석한 시의원 등은 성인지 관점으로 본 폭력에 대해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접근한 후, 안전하고 평등한 관계를 위한 조직문화, 타인에 대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가 등의 심화학습을 통
최근 ‘울릉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됐다. 이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경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주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의 하나다. 이번 교육은 교육 기회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지역 방문을 통해 교육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식 교육의 일환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다짐서’를 작성하고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교육을 통해 느낀점을 서로 공유했다.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폭력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신나는 교실’ 운영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지난 4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초등학교 10곳 50학급의 학생 1천145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학급별 3교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학생들이 학급 내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차이점을 수용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자 ▲건강한 친구 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폭력에 대한 민감성 ▲비폭력 대화법 등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활동
시민단체 고양시민회가 3일 '고양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조례'를 부결한 고양시의회를 강력 규탄했다.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일제강점기 국가 폭력에 의해 참혹한 인권 침해를 겪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 증진을 위한 해당 조례를 부결했다.고양시민회는 이날 논평을 내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이미 경기도 관내 10개 시군에서 관련 조례가 있고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등 상위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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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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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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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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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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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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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 음식판매 부스 33곳 모집 성황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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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 음식판매 부스 모집이 성황리에 완료됐다. 다양한 음식업체와 단체 등 총 33개 부스가 신청했으며, 만두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간식류까지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시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16일 부스선정위원회를 열어 33개 부스를 심사했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종 선정 과정에서는 부스 메뉴의 다양성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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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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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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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듬뿍 주문진(珍)수성찬' 추진
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15일, 협의체와 독거노인 일촌 맺기 및 외식지원데이 사업인 '일촌과 함께하는 영양듬뿍 주문진수성찬'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이 일촌을 맺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일촌 간 친밀감을 쌓기 위해 동행하여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식사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보강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양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어려운 형편에 잘 먹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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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주시관광협의회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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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영주 관광산업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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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은빛 비상'… 유진 대회 이어 2연속 수상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승은 2m36을 넘은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에게 돌아갔다. 체코의 얀 스테펠라는 2m3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메달로 우상혁은 지난 2022년 유진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 이상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 처음이다.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확보한 메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