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대한민국 산업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이번에는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산단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구미국가1산단 내,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부족으로 돌봄·보육 관련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구미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관련 수요를 파악하고 구미국가산단 내‘산단 특화형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일하는 근로자 부모가 아이와 함께 출·퇴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1층부터 3층은 행정지원시설과 유아 전용 시설, 4층부터 6층은

그동안 구미국가1산단 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 돌봄을 지원 시설 부족으로 돌봄‧보육 관련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관련 수요를 파악하고 구미국가산단 내 ‘산단 특화형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21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한 ‘2024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국가 투자예산 주요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도가 건의한 주요 국비 사업은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국립세계유산원 건립, 문경~김천 철도 건설,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SMR제작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