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파이널판타지14'의 마이너 버전 패치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및 PvP 대회 등을 내세워 유저 몰이에 나선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6.51버전 패치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앞서 6.5버전 '광명의 시작'을 공개하며 새로운 이야기 전개를 비롯해 던전, 토벌전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무료 플레이 가능 레벨을 기존 60에서 70까지 확대하며 유저 유입 확대에 나섰다.이 가운데 새 변형 던전 및 파생 던전을 비롯해 도구 강화 임무 등을 포함한 마이너 패치를 공개했다.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모바일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와 제휴를 맺고, ‘새로 나온 토벌전 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새로 나온 토벌전 해 봄? 이벤트는 퍼즈업의 신규 클랜 컨텐츠인 토벌전의 첫 플레이 경험을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토벌전은 퍼즐을 클리어하여 얻은 공격 포인트로 클랜원들과 보스를 쓰러뜨리는 신규 콘텐츠이다. 토벌전을 플레이하는 스크린샷을 피드나 스토리에 올리게 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