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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부품 제조 업체 케이이엠텍이 3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제고한다.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이엠텍은 2차전지 부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연구 거점 확보 차원에서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토지 및 건물을 300억원에 매입한다고 5월 30일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53.46% 규모다.매도자는 휴대용 노래반주기 제조업체 엔터미디어로 2024년 매출액 37억원, 당기순손실 5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양수는 2차전
카메라모듈 제조 기업 엠씨넥스의 최대주주인 민동욱 대표가 회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12일 공시에 따르면 민 대표는 엠씨넥스 주식 1만1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 비율을 29.25%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확대는 민 대표가 최대주주로서 경영권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민 대표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1만1000주를 취득했다. 이를 위해 금융자산 자기자금 3억원 가량을 썼다.이에 민 대표가 직접 보유한 주식은 471만3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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