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2선 자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열리는 A매치 2연전에 나설 명단에도 2선 라인업은 화려하다. 대표팀의 에이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이강인을 비롯해 황희찬, 배준호, 엄지성 양현준 등 유럽 무대를 누비는 이들이 많다.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내려와 날개 공격수로 배치되면 자리는 더 비좁다. 2026년 K리그 MVP 이동경은 부름을 받지 못했을 정도다. 이런 화려한 카드 속에서도 빛나는
월드컵의 해 기량 저하를 노출한 한국 축구의 영웅 손흥민에게 홍명보 감독은 절대적 신뢰를 보냈다.2일 유럽 A매치 원정 2연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홍 감독은 취재진에 "손흥민은 우리 팀의 중심이다. 그걸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올해 소속팀에서 페널티킥으로만 한 골을 넣었을 뿐, 필드골은 하나도 넣지 못했다.'에이징 커브'의 완연한 하락세는 이번 대표팀 소집에서도 확인됐다.손흥민은 첫 경기인 3월 28일 코트디부아르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이어 1일 오스트리아전에선 선발 출격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이라크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 준비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5일 "이라크의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이 이란 전쟁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선수들은 멕시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참가를 위한 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감독은 아랍에미리트에 발이 묶여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이라크축구협회는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영공 폐쇄로 그레이엄 아널드 대표팀 감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불참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혀 상관없다”고 잘라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미국의 정치 매체 폴티티코와의 인터뷰에서 “ 정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이란은 이미 심각하게 패배한 나라”라고 강경한 태도를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이란은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뉴질랜드, 벨기에와 조별리그 1차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이집트와 3차전은 워싱턴주 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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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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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곳곳 많은 비, 제주도 최고 10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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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학살과 45억 톤의 탄소…한국도 '조용한 공범'이다"
"저도 처음엔 가스전 개발을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모잠비크, 지역사회도 그 혜택을 받고요. 그런데 사안을 파고들수록 알게 됐죠. 그 이야기 모두 헛소리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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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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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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