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형평영화제’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진주서 열린다. 올해 3회를 맞은 영화제는 ‘애정하자, 평등하게’를 구호로 내걸고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다.올해 구호는 형평운동을 이끈 조선형평사의 주지문인 ‘공평은 사회의 근본이요, 애정은 인류
성남시가 화가 나도 단단히 났다. ‘9.26 국토부 주택공급 방안’의 성남 분당에 대한 고의적 차별에 대해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분당 재건축 후퇴시키는 국토부의 주택공급 방안을 수정하라”고 다시 요구했다.신 시장은 “‘새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 학생의 날 대토론회’에 참석해, 청소년을 “시대의 희망을 만든 주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의 주체성과 포용적 시민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이번 행사의 주제가 ‘청소년 시민의 주체성 강화와 우리 사회의 포용성 확대’인 점을 언급하며, “이 주제는 1929년 일제의 민족 차별에 저항한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과 오늘날 시대정신이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그는 “역사의 고비마다 희망을 만든 것은 청소년이었다”며 “4·19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XRP가 역사적인 4단계 상승 패턴을 반복하며 10달러 돌파를 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익명의 시장 분석가 크립톨리카는 XRP의 가격 움직임을 4단계로 구분, XRP가 현재 장기 상승의 3단계 후반부에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가격이 두 자릿수 범위로 상승할 것을 예상했다.그의 발언은 지난 한 주 동안의 손실을 일부 회복하려는 시장 전반의 움직임에 따라 XRP가 지속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친환경 세탁세제 전문기업 ㈜아이엠은 지난 7일 경주시에 1억 원 상당의 친환경 세탁세제 4,320통을 기탁했다고 경주시가 11일 밝혔다. ㈜아이엠은 친환경 세제 제조 및 수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관련 특허와 상표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문경시, 구미시, 포항시 등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는 화엄원 특설 마당에서 문화공간 확장 프로그램 아웃도어 템플스테이 '하신화심'를 진행 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플스테이는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는 '캠핑'과 기존의 '템플스테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대화엄사가 마련한 또 하나의 문화 시그니쳐 프로그램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물 분야 해외도시 대표, 학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과 ‘대구물산업 포럼’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