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과거사 사건에 대한 조사에 나서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사실조사가 진행된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진화위가 지난 2월 26일 출범한 이후 상반기 동안 제주에서는 진실규명 신청 20건이 접수됐다.6월 30일 기준 진실규명 신청은 전국에서 모두 5585건 접수됐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접수는 2442건이며, 제주는 20건으로 집계됐다.제주 지역 신청 사건은 인권침해·조작의혹이 15건, 올해 법 개정으로 새로 포함된 집단수용시설 관련 사건이 5건이다.집단수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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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바 퇴장+토비아스 데뷔골' 제주SK, 김천 원정서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후 첫 경기인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제주SK는 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제주SK는 지난 5월 울산HD 원정에서 퇴장을 당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이날 경기까지 벤치에 앉을 수 없어, 정조국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았다.원정팀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세레스틴, 토비아스, 권기민, 신상은, 임창우, 오재혁, 김준하, 남태희, 네게바가 선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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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6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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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 취임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구미고등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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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사퇴
‘5·18 민주화운동이 성역이 됐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퇴했다. 청와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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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16강 확정..유럽 국가들 강세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32강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북중미 월드컵은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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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 정수기 명가 '이름값'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가운데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9.3점을 기록해 종합 27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순위는 4계단 상승했다.코웨이는 여름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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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스마트 생태공장' 전환…저탄소 생산인프라 도입 본격화
광동제약이 정부 주관 국책사업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생산 인프라 도입을 본격화한다.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생산 기반을 강화해 연간 온실가스 600톤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광동제약은 지난 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공장 온실가스·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저탄소 설비 전환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광동제약은 생산 공장 내 에너지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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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끊긴 것은 출생이 아니라 연속성이다
제주의 인구는 이미 여러 해째 자연감소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단순히 출생아 감소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실제로는 결혼과 출산, 돌봄과 양육으로 이어지는 삶의 과정안에서 발생하는 일상의 문제들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사실을 쉽게 간과하곤 한다. 하지만 숫자의 증감으로만 보이는 이 문제들을 한 겹 걷어내면, 정작 부족한 것은 인구를 늘릴 새로운 유인책이 아니라, 결혼·출산·양육이라는 생애 과정을 이어서 받쳐줄 체계 그 자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성평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결과는 단순한 혼인율, 출생률 하락 이전에, 가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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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x 공간제작소,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 협력
KCC가 스마트팩토리 기반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와 손잡고 미래형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KCC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KCC 본사에 위치한 클렌체 전시장에서 공간제작소와 모듈러 주거 분야의 자재·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CC 판촉·마케팅 조공훈 상무, 내외장재 사업부장 류해완 상무와 공간제작소 박정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KCC의 건축자재 및 내화인정 기술력과 공간제작소의 스마트팩토리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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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제’ 공론화 착수…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민 대토론회 개최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공개 논의에 착수한다.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공급·금융·세제를 주제로 한 부처별 공개 토론회를 열어 국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국민 여러분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