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최근 ‘독립기념관 진입경관 공공옥외광고물 개선사업 디자인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안시, 독립기념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목천읍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디자인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지난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5 공공옥외광고물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독립기념관 진입로 구간의 공공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지역브랜드 발굴해 독립문화경관을 조성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