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진로교육센터와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협력해 ‘2025 인천 현장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 103개 진로체험처에서 총 29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초‧중‧고 학생 4,074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학생들은 의료‧보건, 과학기술, 방송‧예술, 법률‧행정, 외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무와 유사한 활동을 진행했다.체험처는 사전 희망 분야 신청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