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진로교육센터와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협력해 ‘인천 현장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 103개 진로체험처에서 총 29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초·중·고 학생 4,074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의료·보건, 과학기술, 방송·예술, 법률·행정, 외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무와 유사한 활동을 진행했다.체험처는 사전 희망 분야 신청을 바탕으로 배정했으며 시교육청도 진로체험처로 개방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