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시 연패 빠진 경남FC 리그 12위 추락
경남FC가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다.경남은 1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16라운드 서울이랜드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경남은 2연패에 빠졌으며, 4승 3무 8패 승점 15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경남은 이날도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4분 서울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정부, 北 대응조치 착수 "대북 확성기 방송 배제 않을 것"
2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브리핑.대통령실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할 것…대북 확성기 재개 배제 안해”/라다솜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의회 전반기 2년 성과 '일 잘하는 의회'로
창원시의회는 전반기 2년 의정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일 잘하는 의회’로 위상을 정립했다고 자평했다. 4대 시의회는 이달 5일부터 열릴 정례회를 끝으로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김이근 의장은 4대 시의회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내 시·군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산하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2경기 연속 퇴장자 발생' 제주유나이티드, 강원에 1-2 패...3연승 실패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제주는 2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2골을 내줬지만, 후반 안태현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1-2로 패했다.안찬기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송주훈, 연제운, 김태환,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백승헌, 서진수, 헤이스가 선발로 나섰다.4연승을 노리는 강원이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분 송준석의 중거리 슈팅이 제주의 골망을 갈랐다.엎친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하나이음챌린지’ 행사 개최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울산 북구 화봉동 화봉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위기청소년 응원문화 활성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하나이음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