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RD협회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축제 ‘HRD KOREA 2025’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HRD KOREA 2025’는 인적자원개발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3년 순수 민간의 힘으로 시작된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HRD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찾고자 지혜를 모으는 HRD 대축제이자 배움의 장 역할을 해왔다.엄준하 한국HRD협회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사회 전반에 구조적
엠클라우드브리지가 제32회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코리아 2025’에 참가해 기업 임직원 AI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 AI 에이전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HRD 코리아의 HRD엑스포는 컨설팅 기관, 교육기관 및 연수원, 에듀테크 기업, 출판사 등이 참여하는 HRD 교육 프로그램 종합 박람회다. 각 분야 HR분야의 종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엠클라우드브리지 교육센터는 생성형 AI 시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업 임
대한체육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쌀과 쌀 가공식품의 소비를 확대하고, 체육인을 포함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제 종합대회 한국 선수단 급식지원센터 운영 ▲체육인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전국체전 홍보 활동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게 된다.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펼칠 예정이며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강조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AI 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신한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전 임원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와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조직 내 공감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AI Agent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새로운 혁신과 차별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일까지 본점 갤러리에서 '제34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5년 경카페 회화 및 백일장 부문 수상작 총 27점이 전시된다.지난 4월 27일 마산로봇랜드에서 열린 경가페에는 가족 단위 사전접수 참가자 1만 명이 몰렸다. 참가자들은 각각 ‘AI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과 ‘우리 가족 특별한 가훈’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다.BNK경남은행은 수상작을 엄선해 지난달 27일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100여 명의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수 제작한 행복상자 200개를 인근 점포 100여 곳에 전달하고, 사업장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행복한 줍깅’을 통해 상권 환경 정화에도 동참했다. 이른 주말 아침 그룹 명동사옥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 외국인직접투자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내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강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서울투자청 소속 전문가가 외국인 투자 동향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Q&A 시간도 가졌다.특히 ▲KOTRA의 외국인 투자가 발굴 및 매칭 프로그램 운영 현황, ▲인베스트서울의 법률, 세무, 회계, 임차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