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토파정’을 출시했다.대웅제약은 야누스 키나제-1 억제제 계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토파정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젤토파정은 화이자의 ‘젤잔즈정’의 퍼스트 제네릭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해 동일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 여기에 경제성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젤토파정은 5mg과 1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등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