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메타케어가 3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타케어는 지난 13일 보통주 700만주를 1주당 500원의 발행가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조달금액은 35억원이며, 해당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메타랩스가 전량 배정받는다. 메타랩스는 메타케어의 최대주주로, 2025년 3월 분기보고서 기준 지분 34.62%를 보유하고 있다.청약일은 6월 13일,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