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재동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맨홀 추락방지시설과 차수판 등 안전시설을 우기철 전에 조속히 설치하고, 전통시장 점포 화재공제보험 지원 정책의 문제점 등에 대해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정 의원은 지난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제255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금천구 정책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금천구는 침수대책 예산으로 매년 1백억 원 이상 집행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건물 1187동, 공공시설 58개소 등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작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침수방지예산 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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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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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왕의 집] '복수의 화신' 서준영, 성추행 누명 씌운 박윤재와 극렬 대치! ...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을 것" 제대로 칼날 갈았다!
서준영은 KBS2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명석한 두뇌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외과의 김도윤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도윤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알고 살아온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이지만, 동생 김도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며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20일 방송에서는 동생의 죽음을 쫓는 김도윤이 여러 문제들과 맞닥뜨리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엄마 정윤희는 김도윤이 YL그룹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딸에 이어 아들도 잃을까 "나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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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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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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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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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7위 승차 단 6경기 ‘엎치락뒤치락’
프로야구 2025시즌 중상위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25일 경기에서 1위 한화 이글스, 3위 롯데 자이언츠 상위권 팀들이 나란히 패하고 4위 KIA 타이거즈, 5위 삼성 라이온즈가 이기면서 중상위권 간격이 더 촘촘해졌다.25일 기준 순위에서 1위 한화가 43승 1무 30패, 7위 SSG 랜더스가 36승 3무 35패로 1위부터 7위 사이 승차가 6경기에 불과하다.3위 롯데와 4위 KIA 사이만 2경기 차이가 나고 다른 팀들은 모두 바로 위 순위 팀과 승차가 0.5 경기 또는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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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컵 엔트리 확대, 주민규·강상윤·모재현 발탁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엔트리가 확대되면서 주민규, 강상윤, 모재현이 추가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EAFF의 결정으로 다음달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대회 엔트리를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발표했다.한국의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을 고려하는 한편, 빡빡한 경기 일정이 예상되면서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EAFF 사무국이 대회 집행위원회에 대회 규정 개정을 제안하면서 엔트리 수가 변경됐다.이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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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족센터,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ESG 가족사랑의 날’운영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족사랑의 날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를 더하여⌜ESG 가족사랑의 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SG 가족사랑의 날⌟사업은 기후 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 활동과 사회적 역할 및 책임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환경을 만들어가는 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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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연패 수모…세계무대 벽 실감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울산 HD가 세계적 명문이 모인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는 조금도 기를 펴지 못했다.울산은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0대1로 패하며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최종 성적은 3전 3패다.F조에서 그나마 약체로 평가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첫판부터 0대1로 졌다.마멜로디를 울산보다 강팀이라 인정한 코칭스태프는 포백이 아닌 웅크리는 전술의 스리백을 꺼냈으나 승점을 따지 못했다.FIFA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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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생명나눔 실천
청도군은 25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혈액 수급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도군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헌혈운동에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청도군 홈페이지·현수막·청내방송·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