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생필품 및 의약품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사회단체와 협력해 4월에는 생필품, 8월에는 의약품이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생필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의약품은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지원한다.지원 규모는 생필품 1천100세트, 의약품 500세트로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됐다.생필품은 샴푸, 비누, 치약, 칫솔, 세제 등이, 의약품은 소화제, 진통제, 감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애플워치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레오 14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선물로 받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직접 애플워치를 구매했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애플워치 소유자는 시계의 초기 설정을 위해 아이폰에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시계를 특정 아이폰 장치와 페어링해야 하기 때문이다.시계 전문가 닉 굴드는 레오 14세가 시계 애호가일 가능성도 제기했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결국 탈당했다. 탈당 여부를 놓고 당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윤석열 전 대통령은 17일 페이스북에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그는 "길지 않은 정치 인생을 함께하고 저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서비스 100일을 앞둔 가운데 오는 23일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을 소개하고 유저들을 위한 특별 보상 조치도 취해 나갈 계획이다.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왔다. 현재 이 작품의 서비스 평가는 긍정적. 상당히 안정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란게 주변의 평가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클랜원 간의 협력 콘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 "내란 수괴와 내란 후보가 결별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짜고 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거칠게 비판했다.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탈당쇼에 속아갈 국민은 없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황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벌이는 내란 숭배 위장 탈당 쇼의 장르가 막장극에서 사기극으로 바뀌는 순간"이라며 "내란 수괴 윤석열과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이 모두 한 몸이고 공동운명체임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이 남
6·3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북극 항로 개척’ 공약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인천에서는 북극 항로 시대에 대비해 극지연구소를 ‘한국극지연구원’으로 독립·격상시키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극한 환경 탓에 미지의 세계로 불리는 북극을 대상으로 한 물류 산업 활성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