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월 21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대상으로 한국인성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소방
중부뉴스통신 =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하여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최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대상으로 한국인성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소방안전관리자 2급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복합과정 취득’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은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과 지역 특성
3시간전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복무기간 5년 미만의 장교·부사관을 ‘초급간부’로 정의하고 이들의 장기복무와 복무연장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군인사법 및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입법안은 최근 병사 중심의 복지 확대 정책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지휘 인력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병사를 교육하고 지휘하는 초급간부 없이는 전투 준비태세가 완성되지 않는다”며,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국가안보에 대한 전
병사 중심 복지 강화와 저출생에 따른 병역 자원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군 지휘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군 복무 5년 미만 장교·부사관의 장기 복무와 복지 지원 근거를 처음으로 법률에 명시하는 군인사법·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군인사법 개정안은 복무 기간이 5년 미만인 장교·부사관을 '초급간부'로 정의하고 이들의 장기 복무 및 복무 기간 연장을 위한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안 이유에서는 열악한 복무 여건
중부뉴스통신 = 10년 이상 복무한 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이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공공시설이 확대된다. 국가보훈부는 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첫 폐교 활용 공공주택…주거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
중부뉴스통신 = 비어있던 제주 읍면지역 폐교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자 학생과 지역주민이 누리는 교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무야, 따뜻하게 안아줄게”…전주 첫마중길에 번진 ‘트리허그’ 온기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시민들의 손길로 완성된 ‘따뜻한 옷’이 나무에 입혀졌다. 겨울바람을 맞는 느티나무를 감싼 알록달록한 뜨개 옷에는 환경을 향한 고마움과 일상의 온기가 함께 담겼다. 전주시 봉사단체 ‘디딤돌’은 최근 전주를 찾는 이들의 첫 동선인 첫마중길에서 ‘트리허그’ 환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트리허그는 나무를 따뜻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바른문화로 성장하는 제주 공동체 만든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바른문화의 가치를 지역 공동체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생활 속 실천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9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국회로…과방위, 17일 청문회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을 상대로 오는 17일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지난 2일 긴급 현안질의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후속 조치다.과방위는 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침해사고 계획서 청문회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상반기 정부 재정 468조 푼다
정부가 내년 상반기에만 468조원의 예산을 먼저 풀어 민생과 경기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상반기 예산배정 비율은 4년 연속 75%를 유지한다.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전체 세출예산의 75.0%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