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책임을 다하면서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10시 국무회...
창녕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따른 조치, 교육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위원으로서 자세와 유의 사항에 대해 연수가 진행됐다. /이일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민을 위한 정책,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으나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며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여당 참패로 끝난 총선과 관련해 첫 입장을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큰 틀에서
지방자치 실현 이후 현실적인 변화를 느끼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방자치의 한 부분인 자치경찰도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자치경찰은 오래 걸리겠지만 큰 변화이기에 하나하나 잘 만들어가야만 한다. 그동안 해왔던 자세와 태도를 그대로 가지고 가려 해서는 안 된다. 경찰조직은 경직될 수밖에 없는 조직이므로 오랫동안 자리 잡은 습성이 하루아침에 변화하기는 어렵다. 그러기에 더더욱 커다란 변화의 원칙을 굳게 붙잡고 가야 흔들리지 않는다.커다란 변화의 원칙은 바로 경찰 행정사무의 민주적 변화다. 중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결과와 관련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면서 지난 10일 치른 22대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 고물가, 고금리, 주식, 부동산과 주거, 돌봄, 사교육 등 지난 2년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와 교육에
울산 울주군 국민의힘 서범수 당선인은 먼저 선거 기간 성원해 준 울주 군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 지금까지 보내 준 성원과 질책은 모두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군민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는 뜻도 전했다.서 당선인은 “더 큰 울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열망이 재선 의원으로 만들어 줬다”며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 옆에 함께하겠다. 여러분이 준 힘은 오롯이 울주, 울산,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재선의원으로 역할은.“국민의힘 초선의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1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4·10총선 여당 패배 이후 총선 관련 첫 메시지를 직접 내놨다.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이라며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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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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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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