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단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효과가 12월부터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12월 1일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유정복 시장은 정해권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전국 ...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일제
인천시가 인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인천e음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단위로 추진되는 특별단속 기간에 맞춰 실시되며
인천시는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2월 한 달간 ‘인천사랑상품권 복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인천e음 캐시백 적용 한도를 기존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다만 캐시
인천광역시의회 이단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효과가 12월부터 시민의 손에 직접 닿고 있다.3일 이단비 의원에 따르면 인천시가 이음카드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복 드림 이벤트'를 전격 시행하면서다.인천시는 조례 개정에 따라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시민이 더 많은 금액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또한, 연매출 30억 원
인천광역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전국 단위로 추진되는 일제 단속 기간에 맞춰 실시되며, 2025년 10월 31일 기준 관내 등록된 가맹점 146,88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에서의 사용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과의 차별 대우 ▲기타 지자체별로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가맹점 등이다.시는 군·구와 협력해
인천광역시가 12월 1일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유정복 시장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새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연수구 옥련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장 중심 시정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경제 상황을 직접 살피고자 마련되었다.먼저 유정복 시장은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신규 ‘착한가격업소’
사진제공 : 인천시 블로그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연말 인천사랑상품권 ‘복 드림 이벤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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