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위크 헬스&뷰티 박람회’ 현장에서 금천구 소재 기업이 15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라이프스타일위크 헬스&뷰티 박람회’를 찾았다. 이 박람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양식 종합 소비재 박람회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됐다.특히 별도로 운영된 G밸리관에 참여한 ㈜유디엠, 경인전자㈜, 에스티비인터네셔널㈜, ㈜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