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구리시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유낙준 곽관용 조광한 나태근 등 네 후보는 5일 남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강변북로 수석동-한남대교 구간 지하 관통도로 연결’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갑 유낙준 후보는 “남양주와 구리는 역사적으로 하나의 행정구역이었다. 동일 생활권으로 도로, 철도 교통정책은 전 지역이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며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남양주시을 조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갑 최민희 후보는 8일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의 고 채수근 상병 관련 토론회 발언과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지난 2일 방송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채수근 상병이 순직한 수색방식에 대해 “홍수로 불어난 강물에 실종 수색을 하러 들어갔다. 이게 일반적인 수색작업이냐”며 보편타당한 방식인지를 물었다.이에 유낙준 후보는 “수색방법에 질문에 대해 질문하셨기 때문에 대답 드린다”며 “그런 방법도 있다. 사람들끼리 쭉 손잡고 수색하는 방법이 있다”고 답변했다.이에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화도읍 마석우리 원형 로터리에서 유세하며 남양주를 변화시킬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기존 정치인들이 남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약속했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며 “잃어버린 20년 유낙준이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규제개혁을 통해 대기업 유치 ▲호평동 변전소 설치 재검토 ▲평내동 약대올 복합테마파크 조성 ▲화도읍 GTX-B 조기 완공 및 환승센터 추진 ▲수동면 구운천 하수종말 처리장 신설 ▲화도읍 국제 규모 공설운동장 유치 ▲북한강 예술문화회관 건립 ▲86번 지방도 차산

4·10 총선 남양주시갑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74.05%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48.9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는37.55%다. 두 후보의 표차는 11.36%p, 9573표차다./이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남양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지난 1일 다산동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다.후보자 토론회는 ▲시작 발언 ▲사회자 공통질문 ▲ 공약 검증 토론 ▲후보자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남양주시갑 선거구는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 방안▲저출산 고령화 원인과 실질적인 대책▲구도심·신도시 균형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직선거법’의 규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민의힘 유낙준, 개혁신당 후보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토론을 벌였다.남양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민의힘 곽관

▲28일 남양주 다산 선형공원에서 조광한 후보 지지 유세 ▲서울편입, 경기분도 총선 후 원샷 처리 ▲민주당 200석은 굉장히 위험...국힘 지지 호소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 공식 유세 첫날인 28일 오후 6시 남양주 다산 선형공원에서 남양주병 조광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인제 상임고문, 비례 윤주경 의원, 남양주갑 유낙준, 남양주을 곽관용 후보와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의 전쟁”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국민이 잊고 있는

국민의힘 유낙준 국회의원 후보는 8일 화도읍 마석 원형 로터리에서 300여명의 지역 주민이 모인 가운데 마지막 지역별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유 후보는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국회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달라, 유낙준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이번 선거에서 범죄자 집단에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비례 정당인 조국 신당에 투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유 후보가 밝힌 지역 공약은 화도읍에 GTX-B 조기 완공, 6호선 원안 재추진, 제2 경춘 고속도로 연결, 화도 스포츠 가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