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장에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억의 PC게임들이 모바일로 속속 귀환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브이파이브게임즈가 지난 16일 국내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는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라테일의 경우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여성 유저에게 많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