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학생 저자책 순회 전시회’를 이달 25일까지 울주도서관 3층 갤러리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2024년 학생 저자책 공모전 제출작과 수상작을 비롯해 ‘나도 꼬마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학생 저자책 전시와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자료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울주도서관에서 5~7세 유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우리 이웃’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과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자 기획됐다. 명사나 이웃이 도서관을 방문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날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김준영 작가의 그림책 ‘그럴 때가 있어’를 읽어줬다. 책 읽기 활동에 이어 자신만의 작품을 그려보는 ‘나도 꼬마 작가’ 독후활동도 진행됐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명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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