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이 대전~부산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 또 충남 천안과 김행공항 구간노선도 운행한다.금호고속은 오는 18일부터 대전 유성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을 운행하는 노선을 신규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충남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김해공항을 운행하는 노선도 신규 개통한다.유성-부산 노선은 동대구를 경유하며 하루 4회 운행한다.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이다.천안-김해공항 노선은 하루 2회 운행하며 세종과 유성을 경유한다. 소요 시간은 4시간 50분이다.운행 요금은 유성-부산 2만8천600원, 천안-김해공항 4만
후지산 인근의 온천휴양지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마치는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려고 도쿄 신주쿠역에서 출발하는 전용 특급열차를 운행한다.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프리패스를 판매해 이용자 편의성도 도모했다. 신주쿠역에서 로망스 특급열차로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하면 당일치기
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 도로 살수차를 시범 운행한다. 시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고,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효과를 분석한 뒤 살수 구간
대전시가 오는 27일부터 시내버스 123번 노선을 신설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간을 순회하는 첨단 2번 버스를 1대 증차하며 세종시와 M1 광역급행버스를 공동 운행한다.
이번 개편은 도안대로 개통과 신규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수요 대응,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대덕연구단지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 M1 광역급행버스 운영 효율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안양시가 시내버스 21개 노선을 ‘현금 없는 버스’로 운행한다.시는 지난 3월부터 2개 노선을 현금 없는 버스로 지정해 시범 운행했다. 미비점을 보완해 오는 25일부터 21개 노선 226대로 확대 시행한다.거스름돈 정산 과정이 없어지며 승하차 시간이 단축돼 운행 시간 준수율도 향상될
남양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별내동 5단지와 별내면 청학리 출퇴근 시간대에 전세 차량을 신규·추가 투입한다. 청학리와 별내역을 운행하는 30번에는 전세버스를 신규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3회 운행한다. 불암산역을 오가는 33-1번에는 출근 시간에 전세 차량 2회를 추가 투입한다. /남
충북 증평군은 도심 열섬현상을 최소화하고자 7일부터 살수차를 운영한다.살수차를 운행하면 도로 노면의 복사열을 낮춰 시민의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한다.낮 시간대 복사열이 강한 시간대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홍명보호는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 완승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 외에 열려 유럽파 차출이 어려워 각국 대표팀은 자국 리거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홍명보 감독 역시 붙박이 주축 선수들을 제외한 젊은 나이의 K리그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수비진은 김주성, 박진섭, 박승욱이 백3라인을 형성했고 좌우 윙백엔 이태석과 김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