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외도동협의회는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도동 관내 주거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노후 조명으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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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법인명 ‘무버힐’로 변경…“재활운동의 경험, 교육과 콘텐츠로 확장되다”
국내 방문재활운동 분야에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이어온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가 법인명을 ‘주식회사 무버힐’로 변경, 재활운동을 중심으로 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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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호 영주시의원 “영주형 먹거리 축제로 지역경제 살려야”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형 먹거리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 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관광의 흐름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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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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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지원 사업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42가구에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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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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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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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안양의 수도성곽' 세계유산적 가치 일본 현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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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한양의 수도성곽'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성곽 문화 행사인 ‘오시로 EXP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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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겨울철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 집중적으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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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남면 휴휴암 일원과 양양 재래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양군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캠페인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양양재래시장 오일장을 중심으로 웰컴센터와 사찰 등에서 전개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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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권한대행의 사퇴, 영주는 무엇을 놓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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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부임 6개월 만에 혼란과 불신에 빠졌던 영주시정을 비교적 빠르게 안정시키며 ‘일하는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말조차 반납한 채, 이른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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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선·신천신림선·신구로선 통합...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추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경인선을 중심으로 신구로선과 신천~하안~신림선을 하나로 묶는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제2경인선의 지선 형태다. 이 사업은 국토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이 주도하고 있다.제2경인선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선결 과제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이 무산되면서 난항을 겪었다. 이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해 광명시흥선을 연계해 2023년 12월 민간 적격성 조사에 착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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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최우수업소에 포상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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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지난 9~10월 관내 이·미용업소 420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이 중 72개소를 최우수업소로 선정했다.이번 평가는 공무원 2명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실시했으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법적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성된 점검표를 기준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홀수해에는 이·미용업소, 짝수해에는 목욕장·숙박업소·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2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