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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0일, iM뱅크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0일, iM뱅크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iM뱅크는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2024년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금융기관이다. 지역은행의 강점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혁신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9일, 영주축산업협동조합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축산물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영주축협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
영주 전통 교육기관인 도림서당은 지난 26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도림서당의 장학금 기탁은 3년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사당은 지난 1625년, 영주시 이산면 박봉산 인근에서 지역 유림 문중들이 설립됐다. 여러 차례의 이건과 중건을 거쳐 1872년 현재의 이산면 두월리 갈마동으로 이전됐다. 1930년대까지 학동 교육을 위한 강회가 열리는 등 오랜 기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왔다. 개화기 이후 서당 운영은 중단됐으나, 건물은 그대로 보존됐으며, 2010년 경북도 문
영주축산업협동조합이 축산물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지난달 29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 했다.영주축협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총 63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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