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회장단 및 직‧공장 회원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공장새마을운동거창군협의회 창립
'제9회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에서 아스타 호텔이 최우수를 차지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제9회 직장 자위소방대 소소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소·소·심은 소화기·옥내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초기 화재 대응과 응급상황 대처에 필수적인 기초 소방안전 기술을 뜻한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직장 자위소방대 8개팀 총 40명 참가해 ▲소화기 사용, ▲옥내소화전 조작, ▲심폐소생술 세 가지 분야에서 치열한 경연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15일 남관 6층 회의실에서 노사 공동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은 노사 양측이 공동으로 추진한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이다. 노사는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일터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공동선언문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지원 강화 △상호존중과 배려의 행동기준 확립 △무
직장 상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3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직장 상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에서 A씨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서 화가 나 B씨를 찾아간 건 맞지만 흉기를 휘두르진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9월 26일 2층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장애인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16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던 청년 노동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해 10월 1일부터 '특별근로감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고용노동청은 감독관 총 8명으로 구성된 감독팀을 구성해 사업장 현장 감독에 착수했다.이번 특별근로감독은 고인이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한 점, 고인 외에도 ‘24.7월 이후 다수의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노동청에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등 다수의 피해자가 예상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실시하게 되었다.고용노동
예천군은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직장 보수교육’을 실시다.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직장 내에서 반드시 예방해야 할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이 참석해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김학동 군수는 “4대폭력 예방은 건강한 조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7일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고충 사전 상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직원이 내부에 고충을 정식 신고하기 전, 공인 노무사와 1:1 비공개 상담을 통해 해당 사안이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에 해당하는지 판단받을 수 있도록 한 공식 프로그램이다. 외부 전문가로부터 법적·제도적 조언과 맞춤형 대응 방안을 미리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상담은 노무사가 독립적으로 관리하며 익명성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했다.이날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획됐으며 관리직과 일반직 공무원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교육에는 양은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가 ‘품격도시 세종, 함께 만드는 성평등 약속’이라는 주제로 △젠더기반 폭력의 특성 파악과 디지털 시민성 함양 △2차 피해 예방 △딥페이크 범죄 및 스토킹 방지 등을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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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공직자 819명 금품·향응 수수 이유로 비위 면직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819명의 공직자가 금품·향응 수수 등을 이유로 비위면직 됐지만, 이 중 183명은 중앙행정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 보면, 면직됐던 기관에 재취업, 면직된 기관 인근 시의회 정책지원관 으로 재취업, 공사 수주 개입 및 금품 수수했던 기업의 재취업 등 재취업의 장소와 내용도 다양했다. 부패유형별 비위면직자는 금품·요구 수수 317명, 공금횡령·유용 196명, 직권남용·직무유기 62명, 문서위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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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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