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가 성황리 펼쳐졌다.노은면체육회는 제16회 노은면민 화합한마당 대회를 노은중학교에서 지난 27일 개최하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앙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또한 앙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주덕읍 승격 30주년을 맞아 주덕읍체육회는 제17회 주덕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주덕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우
제19회 충북 충주 앙성 비내길 마라톤대회가 지난 18일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회는 앙성온천광장을 출발해 비내섬까지 달리는 코스로, 5㎞·10㎞ 부문으로 나눠 다양한 연령층과 실력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앙성 비내길을 배경으로 힘차게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는 가족단위 참가자와 동호회 모임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여 활기를 더했다.또한, 앙성면 남녀의용소방대와 농가주부회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대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뜻깊은 활동이 이어지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아동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에 대한 도배와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작업을 지원해 더욱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했다.또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전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해 아동들이 더욱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중앙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지역 주민들이 시와 민간 골프장에 도로 개설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비내마을 주민들은 16일 충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체 도로를 신설하기로 한 약속을 저버리고 엉뚱한 자전거 도로를 만들겠다는 골프장 측과 시의 행태에 주민들은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이라고 호소했다.이들은 “주민들은 알지도 못한 주민설명회를 연 후 이틀 뒤 약속을 뒤집었다”며 “시의 밀실행정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제피로스골프장은 2007년 60만평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앙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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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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