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도권 주택 담보대출을 제한하는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세금부담 없이 서민들을 위해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대안이 되고 있다. 최근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역세권에 ‘시민공원역 벽산블루밍’ 스카이파크 아파트가 10년 민간임대로 들어선다. 아파트부지 매입 및 이주를 완료하고 신탁으로 명의를 수탁해 놓은 상태로 철거 후 10월 이전에 철거 후 착공 예정이다.‘시민공원역 벽산블루밍’ 스카이파크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지하철 이용이 편한 역세권 입
집은 삶을 담는 그릇입니다. 다량으로 공급된 일률적인 아파트가 아니라 저마다 모습을 지닌 주택을 찾아 나섰습니다. 건축은 결국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가 사느냐에 따라 집 모양새도 달라집니다. 획일화한 주거유형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지어진 경남 우수주택에서 건축주와 설계
오는 8월 전국에서 1만4720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입주물량은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4720가구다. 올해 월평균 입주물량을 하회하는 수준이며
부평캐슬앤더샵퍼스트 아파트가 매일경제 주최 ‘제29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재개발·재건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이번 수상은 노후화된 주거지를 쾌적하고 안전한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시킨 점은 물론, 입주 이후에도 체계적인 하자 대응과 단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온 노력이
DL이앤씨와 태영건설, 계룡건설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광명시흥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나란히 선정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총 2716세대 규모로, S1-10BL과 B1-3BL 부지에 각각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총 19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이 중 DL이앤씨는 전체 공사비 8120억원 중 55%에 해당하는 4466억원을 담당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주관사 역할을 맡는다. DL이앤씨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동문건설이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노후 아파트가 즐비했던 남양주시 경춘로 일대 6만46㎡ 면적에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총 1,84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만 약 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동문건설은 안정적인 사업 수행 능력, 조합원 중심의 사업 조건 제안 등을 내세워 높은 지지를 받았다.중견 건설사로서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점이 조합원들의 신뢰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동문건설 관계자는 “진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에서 3억원대 새 아파트가 공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3년 처음 2000만원대를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2317만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30%나 오른 수치다.분양가 인상 압력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공공주택에 적용하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를 올해 6월 30일부터 민간주택까지 확대하면서, 건설업계는 고성능 자재 사용과 신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관내 카페에서 미혼 남녀 12명이 참여한 ‘고고미팅’을 열고,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 속 새로운 인연을 맺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맞춤형 소규모 만남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
안동시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실시한 「2025년 시정 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 결과, 시민 10명 중 9명이 안동을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만 18세 이상 시민 1,015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경산시 서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정평 하늘채 리버파크 경로당을 방문하여 막바지 더위에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서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두 달에 한 번씩 경로당에 방문하여 협의체 위원인 전문 미용사 3명을 중심으로
안동빛드림본부는 2025. 8. 14 안동시 하회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양산 대여소 운영 지원 및 대국민 온열질환 3대 기본수칙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지역사회 재난안전 상생 캠페인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대국민 안전문화를
경산시는 19일 KBS 경산송신소에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2025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무력화를 시도하는 테러리스트가 드론을 이용하여 KBS 경산송신소에 테러를 감행하여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정하에, 7516부대 2대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력, KT, 세명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