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2025년 시흥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강지나 작가를 초청해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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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3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키즈스트라는 모든 아이들의 오케스트라라는 뜻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한 즐겁고 신나는 경험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
영주 풍기북부초등학교 학생들이 백두대간 협곡을 달리며 자연과 산업의 흔적을 시로 기록하는 특별한 문학 체험을 펼쳤다.풍기북부초 전교생 36명은 24일 백두대간협곡열차에 올라 봉화 분천역과 강원도 철암역 일대를 탐방했다.아이들은 협곡의 절벽과 굽이치는 강줄
예술이 자연을 만나면 배움은 감각이 되고 상상은 생명이 된다.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인천시민의 예술교육을 위해 이번엔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을 맞잡았다. 자원관이 가진 생태 콘텐츠가 예술과 만났을 때 지역의 아이들은 새로운 언어로 양쪽을 바라보고 교실을 벗어나 자연을 느꼈
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9일 칠성동 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제빵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은 생크림과 과일을 이용해 자신만의 케이크를 꾸미며 즐거운
지난 25~26일 양일간 경기 안양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선 소비자들에게 국산 우유와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5 밀크&치즈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교육, 시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행사장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아이들은 이색 체험을 즐기며 국산 우유와 치즈의 매력에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국립발레단은 오늘 정선군에 위치한 정선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진행했다.찾아가는 발레교실은 2011년부터 매년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활동이다.이날 발레교실에 참여한 30여 명의 아이들은 국립발레단의 지도와 무료 시범 등을 통해 기본동작을 익히며 발레의 매력에 푹 빠졌다.이강성 LX강원지역본부장은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의 협력으로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수
서울 강동구는 일자산근린공원에 위치한 다랭이논에서 아이들과 함께 탈곡 및 추수하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지난 29일 ‘풍요로운 계절 나기’를 주제로 오송유치원, 키즈랜드, 길동새순어린이집, 구립도담어린이집 등 6개 기관의 원아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아이들은 논에 세워진 허수아비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지게를 메고 볏짚을 옮기며 홀태와 키를 이용한 탈곡 과정을 가까이서 관찰했다. 특히 낟알이 튀는 순간에는 키를 사용해 낟알을 담아보는
1학년 아이의 공개 수업을 다녀왔다. 동그라미, 삼각형, 사각형을 배우는 날이었다. 아이들은 세 도형의 특성을 다양한 퀴즈로 풀어보았고, 분단별로 전자칠판에 세 도형을 활용해 우리 동네를 표현하는 협동화를 그렸다. 마지막에는 세 도형으로 만든 개인 작품을 발표하며 수업을 마무리했다. 같은 날 학부모 특강이 있었다. 주제는 ‘학교 수업과 조화를 이루는 개념적 수학 학습’. 강사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센터의 최수일 센터장님이었다. 1학년부터 6학년 학부모까지 고루 참여한 자리였다.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하기 전, 궁금한 점을 먼저
충북 제천 화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7일 놀이를 통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버블벌룬쇼’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공연은 ‘액체와 기체의 만남’이라는 원리를 통해 비눗방울이 생기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시작했다. 아이들은 직접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고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버블벌룬쇼를 관람하며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함께 펼쳐진 화려한 퍼포먼스에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며 즐거워했고 놀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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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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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폭로 후 사과했던 독일女, 돌연 "AI 아냐…피소도 NO" 입장 번복
배우 이이경에 대한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다 추후 "AI로 조작한 사진"이라며 고개를 숙였던 누리꾼 A씨가 앞선 입장을 번복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A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 다시 올릴까 고민 중이다.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가 아니라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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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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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물리전공 교수 10명, 발전기금 2000만 원 기부
경상국립대학교 수학물리학부 물리전공 교수 10명이 12일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한 물리전공 교수는 이종진·이상훈·정완상·정미윤·조용석·남영우·홍영기·조재윤· 정성원·공재민 교수 등 10명이다.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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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회, 당뇨병 학생 장학금 지원…“교육·의료·지역사회 협력 강화”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당뇨병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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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한껏 붐업 된 APEC이 대한민국과 경북의 소중한 브랜드 자산이 됐다. 이를 유산화하는 포스트 APEC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이끌어 가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혔다. 이 지사는 "APEC 성공유산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관광 △AI경제산업 △평화번영 등 3대 분야 10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이 지사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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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철강·비철금속산업전 개막…철강산업 미래 전략 한자리서 모색
‘제8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19일 대구 EXCO에서 개막하며 국내 철강산업의 미래 전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시는 경북도·포항시·한국철강협회·한국비철금속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21일까지 3일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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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교육격차 심화 우려…대구시의회 “운영 시스템 전면 보완해야”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가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고교학점제 실시에 따른 운영실태를 점검한 후 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 활성화, 전용교실 확보, 공강시간 관리 체계 정비 등 실질적인 운영 시스템 보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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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이 조회수를 신경 쓴다고 밝혔다.19일 '나래식' 채널에는 '쯔양 "제가 쯔양이라…중국인이래요!ㅋㅋㅋ" 사이버 렉카, 가짜뉴스 해명, 30인분 먹방, 썸네일 찍는 법, 국정감사 비하인드 나래식 EP.6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박나래가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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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년도 살림 규모 1조 3032억 편성
상주시는 2026년 상주시의 살림을 위한 본예산안 규모를 총 1조3020억 원으로 편성해 20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한다. 올해 상주시 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보다 820억 원에 증가한 1조3020억 원이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7.1% 증가한 1조2154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20.42% 감소한 113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6.06% 증가한 753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620억 원, 세외수입 436억 원의 자체수입과 지방교부세 5919억 원, 조정교부금 1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