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조선산업 현장 해외 인력 투입 사례로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를 언급하며 외국인 노동자 활용 방식에 우려를 표하자, 울산시가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도 운영 실태와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다가 최저임금으로 국내 일자리를 대체하고, 지역 경제도 나빠지고, 이러면 성장의 과실은 상층 일부가 독식하고 아래는 더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시는 해당 발언이 광역형 비자 제도가 외국인 고용 총량을 늘리는 제도로 비춰질 수 있다고 보고, 제도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