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금호교회는 수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금호교회 김갑석 목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이미연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호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함양군 수동면은 최근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수동면 일원에서 햇양파 수확 및 모내기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이번 현장 방문은 전국적으로 양파 가격이 생산 원가 이하로 하락해 농가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가운데, 행정에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아울러 모내기 철을 맞아 벼농사에 매진하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수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수동면에서 의용소방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화재경보기 및 소화
함양군 수동면, 3~4월 이상 저온 냉해 피해 농업재해 조사 실시함양군 수동면은 지난 3~4월에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인해 냉해 피해를 본 지역 내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보건센터 주관으로 수동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신망애재활원’과 ‘참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운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역 봉사단체 ‘온돌봉사단’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집수리 봉
함양군 수동면은 오는 5월 말부터 시작되는 조생 햇양파 수확을 앞두고, 양파잎마름병 예방과 대응 방안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함양군의 대표적인 양파 주산지인 수동면에서는 최근 기후 변화와 잦은 강우로 인해 양파잎마름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수동면은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관내 양파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 병해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양파잎마름병의 초기 징후 감지법, 약제 선택과 사용 요령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동면사무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1학년 및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힐링 체험활동을 진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수동면 입석4리 노인회가 ‘우리마을 쓰담데이’ 행사를 열고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경자청 "인도네시아 기업과 상호투자·산학협력 기대"
1시간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핵심소재, 에너지, 물류 등 글로벌기업 20여개 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광양경자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헝 아코로펌, 중국 베이징 더헝 레티오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동탄트램 유찰…조건 완화 재입찰 추진
1시간전
화성특례시는 동탄2신도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최근 입찰에서 유찰됨에 따라 유찰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신속한 재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영국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체험 행사 성료
삼성전자가 13일 영국 런던에 있는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킹스크로스'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과 함께하는 '오디세이 언베일드 2025'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따.이날 행사에는 제품 체험단,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생성형 AI 교육 운영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된다.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실무 교육이 기획됐다.교육 과정은 생성형 A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경영진, '신뢰 회복' 위해 내실 있는 질적 성장 주력 결의
SK그룹이 철저한 자기반성을 바탕으로 '경영의 기본기'에 집중해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SK그룹은 지난 13~14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20여 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