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이번 점검은 28일까지 총 19개소에 걸쳐 재난 안전, 주요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특히, 지난 달 ‘시민과의 값진 대화’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진 현장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민원 해결의 속도감을 높일 전망이다.7일 첫 번째 일정으로 홍 시장은 ▲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 ▲안동물류센터,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 동부권역의 주요 사업장을 집중 점검했다. 인프라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