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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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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임자산운용, 정정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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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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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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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교통사고, 신지는 진짜 죽는 줄 알았고 차량은 너덜너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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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 성료
한국시멘트협회는 오늘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시멘트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 및 관련 업종 단체장, 학계 전문가 등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는 시멘트의 날 공동 선언문 낭독에 이어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인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장과 쌍용C&E이현준 대표, 삼표시멘트 이원진대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 성신양회 한인호 대표 등 시멘트업계 대표이사의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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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웨이크보드 유망주 정하민, 아시아 정상 '우뚝'
웨이크보드 유망주 정하민이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정하민은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국제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연맹 아시아 챔피언십’ 주니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하민은 예선전에서 34.2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결선에서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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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의원, 학교급식노동자 보호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안’ 발의… 산업재해 급증 현실 반영
학교급식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은 2일 학교급식실 산업재해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핵심은 학교급식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보호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개정안에는 ▲학교급식종사자 정의 신설 ▲교육부 장관의 3년 주기 학교급식 기본계획 수립 ▲학교급식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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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업무 복귀…다시 2인 체제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했다. 1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태규 부위원장은 이날부터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사무실로 출근했다. 이에 따라 다시 2인 체제가 된 방통위는 전체회의 개최 요건을 갖추게 됐다.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출근하지 않았지만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자 업무에 복귀했다.방통위는 현재 지상파 재허가, 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 입법, 인앱결제 조사 결과 발표 등 굵직한 안건들이 밀려 있다.한편, 이진숙 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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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위기특위, 첫 조찬세미나 개최… “헌법재판소 기후위기 위헌 결정, 입법 과제 논의 시작됐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첫 번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4년 기후위기 위헌 결정의 헌법적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한 법적·정책적 함의를 점검하고 향후 국회의 입법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2024년 8월 29일 헌법재판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제1항 중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것은 헌법불합치라고 판결했다. 이는 기후위기에 대응할 국가의 책임을 명확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