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이 제42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에 뽑혔다. 제42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는 2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에 김국영, 부위원장에 최인정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은 위원장 호선 후 하계·동계·여성 위원 중 각 1인을 호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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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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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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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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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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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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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진짜 '러브스토리'는 권력이었다
"결혼? 그런 건 남들이나 하는 거야." 16세기 말, 이런 말을 당당히 외칠 수 있었던 여성이 과연 몇이나 있었을까. 더군다나 그 여성이 한 나라의 임금이라면 말이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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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3만2000명··· 대구 713명·경북 5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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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인정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구에서 713명, 경북은 5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3일 2023년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 현재까지 누적 피해자수는 3만21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7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748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이들중 630명은 신규 신청자이고, 118명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해 피해자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됐다.피해자로 결정된 비율은 전체 신청건수 중 65.2%이며, 19.1%는 피해자 요건 미충족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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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두동 공사장서 가스 누출 사고...4명 중경상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제주시 도두이동에 위치한 공사장 지하 1층에서 작업 중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공사장에서는 미생물 공기주입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ㄱ씨와 60대 남성 ㄱ씨가 의식이 저하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또다른 작업자인 50대 남성 2명은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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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대구 온다··· 4일 대구FC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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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는 2025 아시아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4일 오후 8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아시아투어에서 FC바르셀로나는 지난달 27일 일본 비셀 고베를 3대 1로 이긴 데 이어 31일 FC서울을 상대로 7대 3 대승을 거뒀다. 이번 방한은 2010년 8월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경기는 TV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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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청래 대표 "강선우, 울타리 돼 줄게"...野 주진우 "국민과 싸우자는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보좌진 갑질·피감기관 예산 갑질 의혹'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 직전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의원과 통화했다"며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적었다. 이어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 잘 하자고 했다"며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했다. 정 대표는 당내에서까지 사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