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상상누림터’ 구축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 원을 지원받아 복지관 2층에 디지털 융복합 체험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상누림터’는 △스크린 스포츠 △시네마틱 영상 △인터랙티브 휠체어 △인터랙티브 생활 콘텐츠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놀이와 관광, 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미래형 디지털 플랫폼이다.현재 공간 조성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12월까지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