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30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삼성복지재단은 2020년부터 삼성어린이집에 적용해온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을 작년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5월 22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보육진흥원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전국 300개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600여명이 참석했다.'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은 성, 인종, 외모, 장애, 문화